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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추교춘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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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테크닉과 색채감 있는 선율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연주

피아니스트 추교춘. 프란츠 클래식 제공
피아니스트 추교춘. 프란츠 클래식 제공

추교준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3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추교준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이탈리아 이스키아 국제콩쿠르 입상, 독일 스타인웨이 국제콩쿠르 Förderpreis상 등을 수상했다. 또 주 카타르 대사관 초청연주와 유럽 전역 연주활동을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이후 귀국한 추교준은 2018년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대구음악제, 대구아티스트위크 출연과 썸머 페스티벌 인 대구 리사이틀, 서구문화회관 피아노 페스티벌 독주회 등 다양한 음악축제에 초청받았으며, 재능 기부 및 희귀병 환우를 위한 연주 등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그는 영남대 객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전문연주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 추교준은 섬세한 테크닉과 색채감 있는 선율이 돋보이는 연주를 선사한다. 이른바 질풍노도 양식으로 작곡한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마장조'로 시작해 차이콥스키의 '둠카',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3번',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등을 들려준다. 전석 2만원. 문의 053-71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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