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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백일장·시낭송회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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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 육사백일장' 하상운씨 대상 수상
'제17회 육사 시낭송'은 황주택씨가 대상 영광
민족시인·독립운동가 육사 선생 문학정신 계승

전국 육사 백일장
전국 육사 백일장

(사)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지부장 김정화)가 주관한 '제45회 전국 육사 백일장 공모전'과 '제17회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이육사문학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하상운씨가 육사 백일장 대상을 수상했고, 황주택씨가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45회 전국 육사백일장 공모전'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초·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로 나눠 운문과 산문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482편의 작품이 응모돼 큰 성과를 거뒀다.

'제17회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37명이 신청해 이육사문학관에서 대회를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접수 2일 만에 모집인원 35명을 훌쩍 넘어 37명이 동시에 응모해 조기 마감했을 정도로 이육사 시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줬다.

전국 육사 백일장과 전국 육사 시낭송 경연대회는 단순한 문학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육사 선생의 고귀한 정신을 현대 사회에 재조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참여자와 관객이 함께한 이 날 행사가 이육사 선생의 소중한 정신을 기리고, 문학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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