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구문화회관, 노지민·이세명·한주형 작가 초대전 ‘감성의 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 2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노지민, 이세명, 한주형 작가 초대전 '감성의 시간'을 선보이고 있다.

노지민 작가는 동화적 감수성의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수줍은 아이와 귀여운 고양이를 통해 내면의 평화로움과 순수함을 강조한다. 순수성을 일깨우는 것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라는 '순수 여정'을 주제로 작품을 표현한다.

이세명 작가는 리듬적인 다양한 질감으로 공간에 스며든 그늘진 시간의 여운을 더 세밀하게 표현해 삶의 도처에 드리워진 다양한 관심을 나타낸다.

한주형 작가는 연약한 소망의 불씨가 LED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작품을 소개한다. 지친 영혼들의 등불이자 강인한 모성애를 표방하며, 자비와 모성을 함께 지닌 여전사와 같은 자화상을 표현한다.

전시는 11월 2일까지. 월요일은 휴관한다. 053-663-3092.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 전시장 전경. 서구문화회관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