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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 모범수용자 자녀 장학금으로 써달라…검찰·민간단체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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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지원으로 수용자와 자녀 심리적 안정 도움 되길 바라"

23일 오전 포항교도소에서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 위원들이 장학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
23일 오전 포항교도소에서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 위원들이 장학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

대구지검 포항지청(청장 이완희)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위원회(위원장 김승유)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교도소를 방문해 모범수용자 자녀 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승유 위원장, 고재용 운영위원, 진대용 운영부처장 등 3분과 위원 15명과 포항교도소 최형인 보안행정팀장, 박진욱 사회복지과장, 추봉혁 사무복지계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유 위원장은 "부모가 교정시설에 수용되는 경우 자녀들이 심리적 불안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수용자와 자녀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관계 회복 및 유대감을 강화해 재범 방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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