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자꾸 듣게 되네요"라며 호평을 내놨다.
한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아파트'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용산 대통령실과의 불협화음이 나오는 한 대표가 최신 가요를 소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우리 정치도 이렇게 즐겁고 흥겨우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앞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자신의 SNS에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에 한 누리꾼은 "나는 윤수일씨의 '아파트'(1998) 밖에 모르는데 젊으신 것 같다"며 조 대표를 칭찬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해 만든 신곡 아파트'(APT.)'는 발매 7일 만에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40개국 아이튠즈 톱 총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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