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니스대회 중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7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다 KTA 랭킹포인트(400점)가 부여되며 국내 테니스 최정상급 선수 약 35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4년 연속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3일간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 부문은 남녀 단식, 복식, 혼합 복식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억원이다. 각 부문 우승자는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역대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테니스계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지난해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천 출신의 이재문(KDB 산업은행)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이재문 선수는 최근 경남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일반부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을 거두어 이번 대회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포츠 특화도시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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