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 2024년 회원대회'가 지난 1일 대구섬유박물관 2층에서 8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데 열렸다.
권금락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만 회원 모두가 진실, 질서,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사회 발전을 견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 포상으로는 서구협의회 이영순 여성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국무총리 표창은 북구협의회 윤용옥 사무국장, 장관 표창은 대구시협의회 우남흥 부회장 등 9명이 수상했다.
행사는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바르게살기 행동 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 표창 수여,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원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과 지역의 발전을 다짐하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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