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교통공사-대구문예진흥원 "대중 교통문화 발전·문화예술 진흥 협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 기관, 대중 교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등 상호 협력키로

협약 사진, (왼쪽네번째)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왼쪽다섯번째)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 대구교통공사 제공
협약 사진, (왼쪽네번째)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왼쪽다섯번째)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대중 교통발전과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교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발 ▷시민의 문화생활과 예술인의 창작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가 교통 서비스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활력 있는 곳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