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안미술관이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신(新)산해경: 오래된 미래' 연계 프로그램 '어제와 내일이 만나는 오늘'을 오는 1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특별전 '신산해경: 오래된 미래'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미래로부터 과거의 신화 속 세계, 그리고 다시금 오늘날의 세계까지 이어지는 긴 여정을 지나며, 선조들의 지혜와 오늘날의 연결점을 마주해보는 전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우리, 김민수, 박소현, 이상익 등 전시 참여 작가 4명의 작품 세계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시를 보며 궁금했던 점을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안미술관 홈페이지(www.cian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4-338-9391.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