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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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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우수등급 확보, 2024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

김희석(오른쪽 세번째) 대구 군위부군수와 직원들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기념 서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희석(오른쪽 세번째) 대구 군위부군수와 직원들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기념 서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춘천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통해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앞서 군위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8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하고 '주민이 그려가는 군위(WE) 역량 UP!'을 주제로 지역역량강화사업과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사례로 제출,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에 선정과 함께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위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작지만 강한 군위의 힘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지역개발사업에서 주체인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임이 틀림없다. 앞으로도 주민 주도 지역개발 사업의 지속을 위해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방 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의 군위만의 차별화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연말 시상식 개최 후 우수사례 성공 모델 확산과 벤치마킹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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