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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실내수영장, 오는 19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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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무료 개방 이벤트 진행

개보수 공사를 마무리한 김천실내수영장 모습.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개보수 공사를 마무리한 김천실내수영장 모습.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8월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 김천실내수영장에 대한 공사를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김천실내수영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된데 따라 지난 8월부터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수영장 내부 천장 철골도장 ▷바닥 타일 전체교체 ▷관중석 난간 및 바닥 보수 ▷다이빙대 도색 및 보수 ▷수영조 관중석 받침대 및 의자 교체 ▷제습기 설치 ▷탈의실 및 샤워장 보수 등의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재개장에 맞춰 김천실내수영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재운영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강습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김천실내수영장은 오는 19일 재개장을 기념해 오랜 기간의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해온 시민들에게 재개장 무료개방행사를 진행한다.

무료개방행사는 모두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회차별 300명이다. 무료개방행사 사전접수일은 11일까지다.

김재광 이사장은 "그동안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고객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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