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대학생들 "행정통합, 청년과 고향을 위해 필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대학생들이 한 대학 게시판에 붙인 대자보 전문. 대구·경북 통합 대학생 위원회 제공
대구경북 대학생들이 한 대학 게시판에 붙인 대자보 전문. 대구·경북 통합 대학생 위원회 제공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지역 대학생들이 대자보를 통해 지지의 뜻을 보탰다.

대구·경북 통합 대학생 위원회는 최근 지역 대학 교정에 게재한 '아직도 행정통합이 남 일이라 생각합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통해 "인고의 시간 끝에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이라는 큰 발걸음 하나를 내디뎠다"라고 했다.

대학생들은 "대구경북이 역사상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곳이지만 현재는 옛말이 됐다"며 "시대의 흐름을 무시하며 변화를 두려워한 찬란했던 대구경북의 역사는 끝을 맞았다"라고 짚었다.

이어 "청년은 고향을 떠나, 꿈을 위해, 생계를 위해, 취업이라는 명목 하에 가족, 친구를 등지고 고향을 떠나야했다. 만약 대구경북에 꿈을 펼칠 기회가 있었다면 달라졌을 이야기"라고 했다.

이들은 "행정통합의 결과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의 정체기를 돌파할 수 있는 또 한번의 변화에 중요한 키라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올바른 방향의 통합이라면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대구경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 청년의 미래를 위해, 삶의 터전인 고향을 위해 우리 모두 통합에 대한 목소리를 외쳐본다. 변화는 필요하고, 그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