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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 선두주자 '서한'…비수도권 최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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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서울 소재 종합건설사 24곳뿐…국제노동기구 권고 반영

㈜서한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았다. 서한 제공
㈜서한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았다. 서한 제공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서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된다. 국제 표준안전시스템인 'ISO 45001'의 기준 체계와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 등을 반영해 기존의 KOSHA-18001과 ISO 45001의 장점을 국내 산업 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안전보건시스템 인증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은 국내 종합건설사는 서울 소재 업체 24곳뿐이다. 서울 제외 지역의 종합건설사가 인증을 받은 것은 서한이 처음이다.

서한은 "건설업계에서 중대재해 등 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대구경북 종합건설사 및 비수도권 중견 건설사 중 최초로 인증을 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서한은 현장의 안전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 관리를 강화한 경영진의 의지와 더불어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스템 도입이 영향을 미쳤다. 매뉴얼을 고치고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서한은 내부 심사를 강화하고 반기별로 현장을 점검했다.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우수 사업장에 대해선 포상도 했다. 무재해 100일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정우필 대표이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인증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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