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친환경예술협회 정기전이 오는 9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갤러리C에서 열린다.
친환경예술협회 정기전은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자연·환경과 나라 사랑 의식을 높이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에서 106명이 출품했다. 전시장에서는 서예, 서각, 문인화, 한국화, 민화, 아동미술, 서양화, 공예, 디자인, 뷰티, 사진, 일러스트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초대작가로는 김병태(한국화), 김경수(문인화) 작가가 선정됐으며, 폐막식이 열리는 9일 오후 3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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