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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소추안 발의…"불법계엄 모의·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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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경위와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경위와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이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 장관 탄핵안을 이날 본회의 보고 후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표결한다는 방침이다.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앞서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이상민 장관에 대해서 탄핵안을 오늘 발의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도 전날 "국회는 조속히 이 장관을 탄핵할 것"이라며 "이 장관은 불법 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계엄을 심의한 국무회의의 정상적 진행을 왜곡하고, 불법 계엄을 옹호한 혐의가 짙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장관은 지난해 2월에도 이태원 참사 대응 부실 책임과 관련, 탄핵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됐지만 같은 해 7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 청구가 기각돼 직무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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