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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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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체포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3일 "이날 오후 이 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방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에 계엄군 병력을 보냈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박선원 의원과 만나 "YTN 방송을 보고 비상계엄 선포를 알았다"며 "윤 대통령이 자정쯤 전화를 걸어 작전 상황에 대해 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기는 차에다 두고 빈 몸으로 내려 임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며 "장갑차 등은 출동시키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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