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참외 경쟁력 K-Food 열풍에 기반한 세계화에 달렸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승규 전 농진청장 "기존 틀 뛰어넘는 혁신 통해 참외 가치 재창출 해야"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성주군과 성주참외 관계자를 상대로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성주군과 성주참외 관계자를 상대로 '성주참외의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참외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K-Food 열풍을 기반으로 세계화에 도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성주군청서 열린 '성주참외의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서' 주제 강연에서 "성주참외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Food의 한 축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전 청장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AI 농업기술 도입, 개인 맞춤형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참외 가공상품 개발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단순히 좋은 품질만으로는 부족하며,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형태와 유통 방식을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참외의 가치를 재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K-Food가 전 세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성주참외가 세계 시장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라며, "도전과 혁신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도 없다"고 강조했다.

민 전 청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농림축산식품부 제1차장을 거쳐 농촌진흥청장을 지낸 농업전문가이며 현재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제언을 바탕으로 참외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강연은 성주참외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성주참외가 K-Food를 이끄는 중심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