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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동물보건사 '3년 완전인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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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자·신입생 모두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 확보
공군 군견관리병 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학생들이 반려동물을 돌보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학생들이 반려동물을 돌보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이번 인증평가에서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는 지난해 신설 양성기관 인증 획득에 이어 '3년 완전인증'까지 획득하며 전문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농식품부 장관이 평가·인증한 양성기관에 입학해 필수 전공과목과 동물병원 현장 실습을 이수 후 졸업해야 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졸업예정자들은 내년 2월 실시될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게 됐다. 또한 2025학년도 신입생들도 졸업 시 자동으로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는 공군11전투비행단과 MOU를 체결하고 군견 관리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및 대전 경찰특공대 군견의 건강을 돌보는 견위생사를 배출하며 동물보건사의 취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 나가고 있다.

배동화 학과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환경 봉사활동으로 반려동물 친화적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반려산책로 입양' 활동을 통해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깅(Pet-gging)'을 실천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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