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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비대위원장 인선…원내외 목소리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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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근본적 변화·혁신 이끌 비대위원장 인선…당 안팎 의견 수렴해 추진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위해 원·내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1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위해 원·내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1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현 난국의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등을 위해 원·내외 목소리를 듣자고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현 난국 극복을 위한 원내·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공식 제안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금의 상황을 막지 못한 데 대해 모두가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성찰해야 한다"며 "당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 비대위원장 인선은 당 안팎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수렴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적었다.

윤 의원은 비대위원장 인선을 위한 원·내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는 처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2월18일에도 비대위원장 인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국회에서 개최한 바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고 하나 된 모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의 길에 모두 동참해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권 권한대행께서는 하루속히 원내·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도체제를 마련하는 논의의 장을 열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도부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을 위해 선수별 모임을 하고 비대위원장 인선과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 복수 지도 체제 유지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별 모임에서 나온 의견은 권 권한대행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각 선수별 모임에서 비대위원장의 조건이나 소위 복수 지도 체제에 대한 의견은 표출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인물은 거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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