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024년 긴급구조훈련 우수 관서로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4월 김천시 남면 소재의 율빛유치원에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5회),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5회),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2회) 등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점과 김천시·김천시보건소·김천경찰서 등 11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훈련에 참여해 준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지원기관 간 공조 체제를 구축해 안전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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