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1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등이 함께 했다.
이날김학홍 행정부지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은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마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사를 찾아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 광역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길 예정이다.
김학홍 부지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 경북도의 지원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정부가 다음달 4일까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공식 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등 각종 행사는 취소하거나 축소됐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던 동해선 철도 개통식 행사는 전면 취소됐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李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에 재반박…"농민마저 비판세력 몰아"
李 해명에도 여전한 농지 전수조사 불신…밑바닥엔 불안·불통·불일치 [금주의 이슈]
조갑제 "민주당, 한동훈 제명 협박으로 망하는 길…'더불어망할당' 선택"
선관위 '아빠 찬스' 의혹 임용 취소자들, 불복소송서 줄줄이 '승소'
'안하무인' 판사님... 누가 그들을 '천룡인'으로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