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구호활동 전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동식 샤워차량과 구호물품 무안공항으로 보내 유가족과 구조인력 힘 보태

한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구조인력 지원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낸 이동식 샤워차량과 구호물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한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구조인력 지원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낸 이동식 샤워차량과 구호물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관련 피해자 유가족 및 구조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구호활동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일부터 무안국제공항에 이동식 샤워 차량과 담요 등의 구호장비와 물자를 보내 구호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한접십자사는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광주전남지사를 중심으로 참사 유가족 및 구조인력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재난대응차량, 회복지원차량 등 구호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는 "유가족과 구조인력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