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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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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해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국민 소통 창구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해 행정·문화·복지·건축·교통·환경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상담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김상우 공보감사담당관은 "평소 고민이나 고충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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