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올해부터 각 가정에서 이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해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전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주민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을 검사하고 결과를 안내해주는 제도다.
수질 검사는 ▷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등 6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1차 수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색도 ▷경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 등 7개 항목을 추가 검사하는 방식이다.
의성군은 지난 2021년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심확인제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지역 내 경로당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수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없었다고 의성군은 설명했다.
수질 검사는 물 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 또는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054-830-6802)로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심확인제 대상 지역을 확대해 주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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