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의 얼음 위에 국화꽃이 놓여 있다. 지난 13일 이곳에서는 중학생 11명이 빙판 위에서 놀다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고 1명이 숨졌다. 숨진 학생은 물에 빠진 친구 네명을 구하고 마지막 친구를 구하려다 얼음이 다시 깨져 변을 당했다. 달성군은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다 숨진 중학생에 대해 '의사상자' 청구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5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의 얼음 위에 국화꽃이 놓여 있다. 지난 13일 이곳에서는 중학생 11명이 빙판 위에서 놀다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고 1명이 숨졌다. 숨진 학생은 물에 빠진 친구 네명을 구하고 마지막 친구를 구하려다 얼음이 다시 깨져 변을 당했다. 달성군은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다 숨진 중학생에 대해 '의사상자' 청구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머지않아 찾아 뵙겠다" 한동훈 복귀설에… 與 "성급한 판단" 분란 조짐
[단독] 문형배 거짓 논란…헌재, 증인 질문지 선제출 압박했다
박지원 "이재명 안되면 나도 출마 가능…이번 대선, 호남이 가장 중요"
국힘 "황현필은 6·25가 미국 시나리오대로 일어났다고 한 사람"
이재명 "트럼프 자국 우선주의, 이런 점 우리도 배워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