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념)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130상자(260kg)를 전달했다.
정정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떡국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