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념)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130상자(260kg)를 전달했다.
정정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떡국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