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용액 양치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불소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치아의 산 저항성 증가 ▷충치 예방 ▷시린 이 증상 완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와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소용액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칫솔질 후 불소용액 10ml를 입안에 머금고 1분간 가글한 뒤 뱉어내면 된다. 불소 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양치 후 30분 동안 입 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창녕군은 3일부터 군민들에게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 주민등록상 창녕군에 사는 4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녕군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권석규 창녕군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한 구강 관리 방법"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구강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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