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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농정 방향 정하기 위해 농업인 목소리 경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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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업 단체 직접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정례화…현장 목소리 경청 및 정책 반영"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고령·성주·칠곡)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한종협) 소속 단체장들과 만나 주요 농정현안을 논의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4일 같은 농해수위 소속 박덕흠·서천호 국민의힘 의원 및 보좌진 등과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회 회관을 찾아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등 한종협 관계자를 만났다.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본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등 6개 종합농업인단체의 연대체다.

정 의원은 간담회에서 "농정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며 "앞으로 농업·수산업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해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입법적·정책적 대안 마련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흥식 한종협 상임대표는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 것은 여당이 농업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종협은 의원들과 함께 농업과 농촌 발전의 길을 걷겠다"고 답했다.

한종협은 ▷저율 관세 활용 농산물 수급정책 개선 ▷정부 발행 상품권 농촌 사용처 현실화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 기한 연장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 안정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 확보 ▷사료 구매 자금 지원 규모 확대 등 6대 농정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또 현장에서는 ▷농업 예산 부족분 대책 마련 ▷청년 농업인 육성 예산 확보 ▷청년 농업인 육성·지원을 위한 '한국 4-H 활동 지원법' 개정 ▷농업예산 지속적 확충 ▷여성농업인 겸업 관련 제도 정비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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