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같은 홍가 집안 홍장원, 부끄러워…진술 못 믿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와 관련해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계엄은 군·경을 움직여서 실행한다. 비상계엄에 국정원 1차장의 역할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말했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 "그렇게 기억한다"고 답했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수사, 체포 권한도 없는 국정원 1차장에게 싹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대통령이 전화로 했다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진술이 과연 사실일까요"라며 "그건 도저히 믿을 수 없지요. 대통령이 그런걸 몰랐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국방부장관 인사와 함께 참 어처구니 없는 국정원 인사였다"면서 "홍가 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