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내주 헌재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헌재 공보관은 내주 4일간 변론이 진행되고 나머지 하루는 재판관 평의가 있을 예정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에는 국회-대통령 권한쟁의심판이 열리고 11일과 13일 오전 10시에는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탄핵심판 사이 12일 오후 2시에는 감사원장 탄핵심판 변론 일정이 잡혔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증인 채택과 관련된 언급도 있었다. 수도방위사령부 조성현 제1경비단장 재판부 직권 증인 채택하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쌍방 증인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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