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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대구 최초 '냉각풍선절제술' 1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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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심혈관촬영실 부정맥 시술장비 사진. 대구보훈병원 제공.
대구보훈병원 심혈관촬영실 부정맥 시술장비 사진. 대구보훈병원 제공.

대구보훈병원이 대구 최초로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7일 대구보훈병원에 따르면 박규환 순환기내과 과장은 지난 2021년 대구 최초로 냉각풍선절제술에 성공한 이후 매년 30여 례를 꾸준히 시행, 지난 6일 누적 100례를 달성했다.

냉각풍선절제술은 심방세동의 최신 치료법으로, 특수 고안된 풍선을 이용해 폐정맥 주변 조직을 냉각에너지로 차단하는 고난도 시술이다. 이 시술은 기존의 고주파 전극도자절제술과 비슷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면서 시술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고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장점이며, 최근에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이상흔 병원장은 "대구보훈병원은 심방세동 치료에 있어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훈대상자뿐만 아니라 지역 일반환자들에게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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