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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티스트 이랑의 메시지가 녹아있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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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스페이스 공감' 2월 12일 오후 10시 45분

아티스트 이랑의 음악에는 그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대부분 혼잣말에서 시작되는 이랑의 음악은 감정을 거스르지 않기에 더욱 솔직하고 가감이 없다.

'신의 놀이'와 '늑대가 나타났다' 두 장의 음반을 중심으로 이랑의 음악 세계를 들여다본다. 특히 이랑이 데뷔 즈음부터 자주 가던 커피숍 등 일상적인 공간과 직접 쓴 일기 등이 담겨 이랑의 음악이 탄생한 배경을 조명한다. 2021년 발매된 '늑대가 나타났다'는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한 라이브는 초등학교에서 창작 음악 교사로 잠시 일했던 이랑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어린이 합창단은 음반 '신의 놀이'의 수록곡 '나는 왜 알아요', '웃어, 유머에', 그리고 '늑대가 나타났다'에 참여해 더욱 감동적이고 뜻깊은 무대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앨범 '신의 놀이'의 수록곡 '신의 놀이', '가족을 찾아서'와 '늑대가 나타났다'의 수록곡 '환란의 세대', '잘 듣고 있어요'의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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