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6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는 간호학과 4학년 김지연·박은서·이서영, 3학년 이민우, 2학년 박예빈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 Marywood University에서 8주간 어학교육을 받은 후 현지 병원에서 8주간 직무실습을 수행하며 총 16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보고회에서는 학생들의 활동 동영상 시청, 참여 소감 발표, 이수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동기, 준비 과정,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점, 미국과 한국의 의료 시스템 차이 등에 대해 발표하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부딪히며 어학 실력과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끈기와 용기를 갖고 한 단계 더 성장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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