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장재선거] 배낙호 예비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배낙호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 제6·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천상무FC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배 예비후보는 뒤늦게 시장 재선거에 뛰어들었지만, 박팔용 전 시장 정무비서를 지내며 배운 추진력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며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그는 "고향 김천을 지키며 김천시 시장 정무비서로서 지방행정을 배웠고, 김천시의회 5~7대 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아 누구보다 김천의 문제점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김천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김천시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배 예비후보는 ▷쿠팡‧CJ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물류 허브 구축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 도모 ▷아포 택지지구 개발 신속 추진 ▷시장 직속의 저출산 특별부서 신설로 인구소멸에 적극 대처 ▷6·25전쟁 참전 유공자, 호국보훈단체, 고령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