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중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의정활동 펼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밀양시의원들이 수산제 역사공원 조성 사업 관련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원들이 수산제 역사공원 조성 사업 관련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의장 허홍)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수산제 역사공원 ▷하남스포츠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 및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사업부지 등 4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높일 수 있었으며, 현장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의회는 시민이 바라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심사한 뒤 6일 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