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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올해는 인원 늘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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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00명 군민 대상, 15억원 투입해 13개 다양한 서비스사업 제공

달성군청 전경.
달성군청 전경.

대구 달성군은 군민이 원하는 새로운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된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따른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대상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지난해 1천100명을 대상으로 14개의 서비스사업이 운영됐지만, 올해는 인원을 1천200명으로 더 늘렸다. 달성군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모코칭 프로그램, 장애인 보조기 렌탈, 노인정서서비스 '마음 건강 지킴이' 등 13개의 다양한 서비스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시각장애인 안마 ▷노인 운동서비스 '황금빛 뇌(腦)인생'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올해도 유지된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에서 최대 170% 이하에 해당되는 가구다.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하여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으로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특성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복지정책을 마련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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