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갤러리(대구 중구 서성로 21)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성철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
계명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작가는 17회의 개인전을 통해 본질적이고 원리적이며 자연스러운 재료의 물성에 집중한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재료의 본성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물레 위에서, 판상 위에서의 기억이란 단상을 주제로 기하학적 도형, 즉흥적이고 즉물적인 표현을 지속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워크(Walk)'를 주제로, 점토와 스테인리스망이라는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두 재료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작용·반작용에 관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또한 여러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제작한 평면, 입체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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