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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간송미술관·대구미술관 '시각예술 중심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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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람권 '대구뮤지엄패스' 발행
전시, 소장품 수리복원 등 협력 추진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간송미술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간송미술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을 시각예술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통합관람권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한 통합관람권 '대구뮤지엄패스'는 하나의 표로 두 미술관을 자유롭게 오가며,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뮤지엄패스는 두 미술관의 개별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우선 2월 18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총 7천원의 입장료를 5천원에 판매한다.

3월 18일부터는 국제전 '션 스컬리' 개막으로 인해 대구미술관 입장료가 기존 1천원에서 5천원으로 올라 두 미술관의 입장료가 총 1만1천원이 되는데, 대구뮤지엄패스로는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같은 할인 혜택은 4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앞으로 두 기관 간 협력 전시와 전문가 및 예술인 교류, 문화예술 정보 및 현안 공유, 소장품 수리복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가 세계적 수준의 시각예술 중심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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