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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여직원 기지로 고객돈 9,000만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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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진은진 계장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해 감사장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제공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진은진 계장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해 감사장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제공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7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창녕경찰서(서장 오경용)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0일 창녕에 사는 60대 고객이 "예금을 전액 해지하여 수표로 찾아오라"는 연락을 받고 은행에 방문하였으나 고객의 수상한 행동과 휴대폰 화면 속 원격제어 앱이 실행돼 있는 것을 본 직원(계장 진은지)이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의심, 고객을 설득하고 창녕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보이스피싱 범죄 사실이 밝혀졌고 NH농협은행 직원의 정확한 판단과 창녕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9천만원의 고객 자산을 보호 할 수 있었다.

진은지 계장은 "고객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금융사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꼈고, 앞으로도 농협은행을 이용하시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정기적인 사내교육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고사례와 예방법을 공유하며 고객자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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