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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 마감 5분 앞두고 현대-신세계 복수 입찰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 예상 조감도. 경산지식산업개발(주) 제공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 예상 조감도. 경산지식산업개발(주) 제공

경산시 지식산업지구내에 들어설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자 공모에서 마감 시간 5분여를 남겨두고 현대와 신세계가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산지식산업개발(주)는 18일 입찰 마감(오후 5시30) 시간을 몇 분 앞두고 복수의 업체가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1차 공모에서 유찰이 예상됐으나 이번 복수 신청을 통해 경산에 들어설 프리미엄 쇼핑몰 사업은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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