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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노인일자리 확대 선발…"초고령사회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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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162명 어르신 선발…지난해 대비 2천500여명 늘린 규모
지난해 사업 참여자 93.1% '재참여' 의향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지난해 대구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대구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는다.

20일 대구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선정한 결과 4만162명의 어르신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3만7천684명)보다 2천500여명 늘어난 수준으로, 대구시 전체 노인인구의 약 8%에 해당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꼽았다. 93.1%의 참여자들은 재참여 의향을 밝혔다.

참여자들은 경제적 도움(77.1%), 신체적 건강 개선(14.5%) 등을 만족도 응답 이유로 들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대구 지역 8개 시니어클럽이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가운데 북구 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도 선정됐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초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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