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대구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는다.
20일 대구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선정한 결과 4만162명의 어르신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3만7천684명)보다 2천500여명 늘어난 수준으로, 대구시 전체 노인인구의 약 8%에 해당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9.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꼽았다. 93.1%의 참여자들은 재참여 의향을 밝혔다.
참여자들은 경제적 도움(77.1%), 신체적 건강 개선(14.5%) 등을 만족도 응답 이유로 들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의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대구 지역 8개 시니어클럽이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 가운데 북구 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도 선정됐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초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 보광병원, 지역 장애인·상인 대상 의료지원 강화
학교 계단·화장실서 담배 '뻑뻑'…고교 신입생들 영상에 '발칵'
해수부, 해운 탈탄소·수산 스마트화 법적 기반 마련
부산시, '넥스트루트 금융지원' 5천억 조성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