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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공중화장실 대상으로 불법촬영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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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과 예천읍행정복지센터 합동으로 점검 나서

예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예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예천경찰서는 25일 예천군청·예천읍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지역 내 공중화장실 6곳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시설 개선 부분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군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상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민간 개방 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다음달 중순 문을 여는 경북도청 패밀리파크 내 파크골프장도 포함해 미리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3종(적외선·전파·복합탐지기)을 이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최소형 카메라 설치 의심흔적(구멍) ▷선정적인 낙서 등을 확인했다.

재래식 화장실 칸막이 하단부의 공간은 시설보강을 요청하고, 불법촬영에 대한 경고성 문구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고도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기기에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선제적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군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인 점검 및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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