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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알리는 '청년기자단' 10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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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30명 모집…원고료 등 활동비 지급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

대구시 청년정책 등을 알릴 '청년기자단' 모집이 10일부터 시작된다.

대구시는 청년정책 및 이슈, 청년 이야기, 지역 행사 등을 전달하는 '청년기자단 9기'를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19세~39세 대구시 거주 및 활동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9기 청년기자단은 내달 15일부터 12월까지 기사 작성, 콘텐츠 제작, 기획 기사 작성 등을 통해 지역 주요 청년정책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청년기자단이 제작한 기사와 영상 등은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발급되며 원고료 등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기자단이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구시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청년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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