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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8000선 아래로 내려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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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 넘게 떨어져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내리며 7,800선으로 밀려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포인트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28포인트(0.86%) 오른 854.35다. 원/달러 환율은 1,530원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내리며 7,800선으로 밀려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포인트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28포인트(0.86%) 오른 854.35다. 원/달러 환율은 1,530원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7일 장중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23분 41초 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급락함에 따라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가 발동된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26포인트(5.12%) 하락한 1,227.32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도호가를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다.

오전 10시 29분 기준 코스피는 5% 넘게 밀리며 8,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현재 지수는 7,597.93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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