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님에게 흉기 휘두른 당구장 주인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당구장 업주가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당구장 업주 A(5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B(17)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군의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와 B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