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에너지, 수성구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펼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성에너지는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성에너지는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3일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취약계층 4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