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3일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취약계층 4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
金총리, 李냉부해 출연에 "대통령 1인다역 필연적…시비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