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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일반직 등 8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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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원서 접수

대구공항 전경.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대구공항 전경.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대구국제공항과 김포·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15일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행정·시설·기술·안전직 등 14개 분야에서 일반직 71명, 공항보안 6명, 보안검색감독 1명, 구조소방직 4명, 공무직 1명 등 총 83명을 뽑는다. 사회형평 분야에 장애인 4명과 국가보훈대상자 10명은 별도 전형을 실시한다.

지역인재 채용 및 공항 전문가 육성을 위해 안전직 분야 10명은 지원자가 근무할 지역을 선택해 입사 후 7년 이상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전문사원으로 선발한다.

공사는 "전 채용 과정에서 공정성 강화를 위해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출신지, 연령 등의 요소를 제외하고, 직무능력을 평가하여 인재를 채용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사지원서 접수는 17일부터 26일 16시까지 10일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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