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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진로교육원 문 연다…4월 2일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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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경남지역 학생 26,000명이 참여 신청으로 프로그램 참여 예약률 98% 달해

경남진로교육원 김익수 초대 원장이 진로교육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진로교육원 김익수 초대 원장이 진로교육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지역에 처음으로 진로교육원이 문을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경남진로교육원이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30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원은 연면적 1만 5714㎡ 지상 4층 규모로,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20에 자리잡았다. 경남도교육청 투자액 343억 원을 포함해 총 49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을 갖추고 최신 디지털 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진로 프로그램을 적용해 경남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과학적인 현장 중심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경남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매칭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을 보다 더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밀양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5월 7일부터는 경남지역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진로교육원에 대한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기대와 관심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올 연말까지 예정된 진로 프로그램에 이미 경남 지역 학생 2만6천여명이 참가 신청을 해 진로 프로그램 참가 예약률은 98.1%에 이른다.

김익수 초대 원장은 "지금까지 성적에 초점을 맞춘 공부만 해온 학생들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진로 선택에 상당한 어려움과 부담감을 느끼기 마련"이라며 "경남진로교육원이 개원한 만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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