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대경선 역사 방문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역, 사곡역, 대구역 방문해 시설 현황 파악 및 이용 편의성 점검

경북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4일 대경선이 지나는 구미역, 사곡역, 대구역 등 총 3곳의 역사를 방문해 시설 현황 파악 및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 구미시의회 제공
경북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4일 대경선이 지나는 구미역, 사곡역, 대구역 등 총 3곳의 역사를 방문해 시설 현황 파악 및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 구미시의회 제공

경북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4일 대경선이 지나는 구미역, 사곡역, 대구역 등 총 3곳 역사를 방문해 시설 현황 파악 및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대경선 역사 시설을 점검하고 직접 열차를 탑승하며 이용객 교통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구미역 내부에서는 대경선 현황에 대해 철도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뒤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고, 대구역에서는 사곡역-구미역을 연계하여 구미를 관광할 수 있는 '구미 시티투어 대경선 이음여행'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했다.

김재우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는 운행 횟수를 늘리거나 증차가 필요해 보인다"며 "한국철도공사와 집행부서가 시민과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