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옥희철 지사장 "물의 소중함 되새기는 계기 되길"

19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임직원들이 인노천 환경정화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제공
19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임직원들이 인노천 환경정화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구미권지사가 19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구미시 인노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와 케이워터기술㈜ 구미권사업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노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엔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확보'로 지정됐다.

옥희철 구미권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