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구미권지사가 19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구미시 인노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와 케이워터기술㈜ 구미권사업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노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엔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확보'로 지정됐다.
옥희철 구미권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金총리, 李냉부해 출연에 "대통령 1인다역 필연적…시비 안타까워"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